골프만큼 잘 안되는 운동도 없습니다. 잘 맞다가도 어느날 갑자기 안맞는 것이
골프입니다. 잘 안되니 더 재미가 있는지도 모릅니다...ㅎㅎ
골프를 잘 치는 법은
첫째 레슨을 받는다
둘째 꾸준히 연습한다.
셋째 무엇일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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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임수를 쓴다 입니다. 절대 노력없이 잘 맞기를 기대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골프를 잘 치는법
by 손동문 posted Mar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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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다가 갑자기 더블 보기 한번 하고 나면 김이 새죠. 골프는 마치 바둑의 세계와 같이 영원히 정복할 수 없는 게임인가 봅니다. -
?
전자주 필드 나간다..
일거라 생각했는데...속임수라니요....ㅎㅎ -
?
답이 이상하네요
룰 지키기와 에티켓 지키기 캠페인 하신다더니 ㅋㅋ
암튼
골프협회 회장님이 가르쳐 주신 방법이니
앞으로 속임수를 써서 자알 쳐야징 ^ ^ -
?
이건 옜날 이야긴데 지금도 그럴지는 모르지만.
공이 안맞으면.
미국사람은 코치한테 가고,
일본사람 연습장에 가고,
한국사람은.... ????
......까먹었어요. -
생각나면 다시 올리세요 -
?
아 !
생각났습니다.
미국사람은 코치한테 가고,
일본사람 연습장에 가고,
한국사람은 골프샵에 간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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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연장탓을 많이 하지요. -
골프가 어려운것은 다른 스포츠장비에 비해서 길면서 그끝으로 빠른 스피드로 아주 정확히 맞혀야하는 것이기에 꼭 한만큼돌아오는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열심히 라는 전제가 붙기때문일 껍니다.
그래서 저도 너무 어려워요.
하지만 골프가 그런거다 생각하면 한결 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