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상식ㅡㅡ골프 진기록

by Raymond posted Jun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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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에는 진기록이 많습니다.

스코어와 관련된 것은 수준급 골퍼나 행운의 골퍼들이 달성하지만,


기네스북 골프란에는 아마추어들이 이룰 수 있는 것들도 많습니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골프관련 기록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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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코스는 8548야드!

   

세계에서 최장인 골프코스는 중국에 있습니다.

윈난성 리장의 '제이드 드래곤 스노 마운틴 골프장'은

파72에 전장은 8548야드(약 7816m)에 달합니다. 미국LPGA투어

대회가 열리는 코스의 전장이 6500야드인 점을 감안할 때 그보다 2000야드정도가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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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연소 '에이지 슈터'는 68세 때 기록한 일본인

   

골퍼들이 달성하고자 하는 기록 중 하나가 '에이지 슈트'입니다

이는 한 라운드를 자신의 나이 이하 스코어로 마치는 것을 의미하는데

대부분 60대 후반이나 70대 이후에 달성합니다.


에이지 슈트는 기량, 건강, 골프 친구, 경제력이 뒷받침돼야 이룰 수 있는 진기록입니

   

잭 니클로스, 아놀드 파머, 게리 플레이어 등 왕년의 프로골퍼들은

에이지 슈트를 달성했습니다.

   

에이지 슈트를 가장 '어린 나이'에 달성한 사람은 일본인 우에모토 스기오다.

우에모토는 1996년 10월22일 일본 히가시 히로시마CC에서 68타를 쳤다.

당시 그는 만 68세를 조금 넘긴 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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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볼스피드는 시속 211마일

   

임팩트순간 볼스피드는 헤드스피드의 1.5배 정도로 계산됩니다.

볼스피드가 빠르면 그만큼 거리도 많이 난다는 뜻입니다.

미국의 모리스 알렌은 2012년초 골프 시뮬레이터로 잰 볼스피드가

시속 211마일(약 340)에 달했습니다.

   

역대 최고수치로 미국PGA투어의 장타자 버바 왓슨(시속 194마일),

재미교포 장타자 미셸 위(시속 162마일)를 훨씬 능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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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카트를 타고 하루 몇 홀이나 플레이할 수 있을까?

   

골프 카트를 타고 24시간동안 최다 라운드를 

한 사람은 캐나다앨버타주에 거주하는 롭 제임스입니다.

   

그는 2004년 애드먼턴의 빅토리아GC(파36·길이3002야드)에서

카트를 타고 24시간동안 851홀을 돌았습니다.

하루 47라운드를 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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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4명이 골프카트를 타고 최다라운드를 한 기록도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골퍼 네 명은

지난 7월2일 꼭두새벽부터 18시간9분37초동안 235홀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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