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제니 배 - Rome Junior Classic 여자부 우승!

by Maax posted Apr 25,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죠지아주 롬에 위치한 Coosa Country Club에서 열린 American Junior Golf Association (이하 AJGA) 토너멘트에서

스와니에 거주하는 제니 배 양이 총 139타 3언더파로 여자부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고 챔피언 대회 참가자격을 얻게 되었다.

 

 

 

 

지난 2009년 노스캐롤라이나 파인 허스트에서 열렸던 U.S. Kids Golf 월드 챔피언쉽 7세 여아부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한 이후

고등학생이 되어서 이제 큰 무대로의 발판을 만들게 된것이다.

당시, 전세계 30개국에서 1300여명이 참가했던 대회에서 2위를 했던 배양은 "커서 LPGA에서 활동하는 신지애 언니처럼 되고 싶어요." 

라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제 그 꿈이 훨씬 가까워 진 느낌이다.

 

3살때 우연히 골프레슨을 받는 엄마를 따라 갔다가 골프에 재능이 보인다는 티칭프로의 말에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고 4살때 부터 체계적으로

레슨을 받은 배양은 일주일에 3-4일씩 골프장을 다니며 연습을 해왔다고 한다.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 바바 왓슨, 죠던 스피츠등과 폴라 크리머, 크리스티 커, 김인경 등 대부분의 PGA와 LPGA선수들의 프로 등용문으로

여겨지는 AJGA 챔피언쉽에서 우승하게 되면 프로의 길로 들어서 LPGA에서 활약을 할수도 있어서 향후 활약이 기대가 되며, 아틀란타에 거주하는

골프인의 한사람으로 제니 배양의 승승장구를 기원해 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 춘추전국시대 1 Charlie 2018.04.09 5223
35 골프협회장배 대회서 김한수·박에스더 씨 ‘챔피언’ file AKGA.golf 2019.04.03 674
34 2019 회장배 골프대회를 마치고. 1 jacob 2019.04.04 642
33 몽고메리 골프대회에서 2 Charlie 2017.04.12 543
32 제 28 회 KOREAN MASTERS GOLF CHAMPIONSHIP file jacob 2021.04.23 507
31 제5회 몽고메리 한인 오픈 골프대회 file AKGA.golf 2019.04.24 495
30 애틀랜타 이성민, PGA 첫 출전 아쉬운 컷 탈락 AKGA.golf 2017.07.24 464
29 전인지 선수 부상? Maax 2016.03.09 460
28 김종인 애틀란타 한인 골프협회 이사 J 파라곤 스포츠 센터 오픈 file BMW740 2017.03.03 437
27 이성민 군 PGA 도전 3 Charlie 2017.05.28 414
26 식품협회 골프 토너먼트 1 file Charlie 2018.04.17 396
25 골프협 회장배 대회 ‘굿 샷~’ 2 file AKGA.golf 2018.03.27 375
» 제니 배 - Rome Junior Classic 여자부 우승! file Maax 2016.04.25 345
23 펌글] 美현지매체 "우승한 유소연, 전인지와 함께 올해의 ... 1 AKGA.golf 2017.06.27 342
22 새로 바뀐 볼 드롭 룰 Maax 2019.02.23 325
21 Windermere, Olde Atlanta 책임자와 만남 1 file Charlie 2017.08.18 316
20 드디어.. 2 Charlie 2017.07.14 305
19 2016 US 오픈 - 오크몬트 컨츄리 클럽 6 Maax 2016.06.14 294
18 한국선수들의 US 오픈 도전 3 Maax 2016.06.15 287
17 코리안 마스터즈 챔피언에 1 file Charlie 2017.04.24 284
16 에비앙 챔피언쉽 우승 전인지! 신기록 수립!! Maax 2016.09.19 284
15 박인비, 골프 역사상 첫 '골든그랜드슬램' 달성 1 Kulzio 2016.08.21 278
14 파울러, 17개월만에 PGA투어 4승째…"퍼터가 나를 살렸다" AKGA.golf 2017.02.27 276
13 아리야 주타누간의 최다승, 5승을 가져가다... Kulzio 2016.08.29 271
12 드라이버 없이도 3승 Charlie 2016.08.01 269
11 Haotong Li 페널티 Maax 2019.01.29 259
10 더스틴 존슨, US OPEN 우승. 1 Maax 2016.06.19 258
9 박세리 눈물의 은퇴식 Charlie 2016.10.15 242
8 김시우! 통쾌한 플레이어스 챔피언쉽 우승! 1 Maax 2017.05.14 236
7 골프 황제의 캄백! 2 Maax 2016.11.28 225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