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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하는데..

by Charlie posted Jan 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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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골프장에 가니 프로샵에 아래와 같은 글귀가 눈에 띄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Cart path only 를 잘 지키지만 소수의 골퍼들이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골프장측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룰은 Cart path only 입니다. 카트가 망가뜨린 잔디위에 우리가 다시 플레이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제가 갔던 날도 비가 온뒤라 Cart path only 였는데, 이날도 한국분들이 지키지 않아 주의를 받는걸 목격 했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우리 모두가 Cart path only를 지켜 주시면 골프장측이 우리를 다시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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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운영자 2017.01.05 12:46
    안내문이 영문으로만 적혀있어서 그랬던 것은 아닐 테지만...룰과 약속을 지킬때 권리를 주장하고, 대우를 받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profile
    Maax 2017.01.06 20:25
    한글로 남겨 놓은 것을 보니 대상이 정확하군요. 골프인으로서 반성해야할 부분입니다. 이전 토론토에 있을때 토론토 주요 신문인 토론토 선에 이곳 골프장엔 캐나다 기스와 한국인들만 없으면 좋겠다란 글이 실려 한인들이 대거 항의해 고친 기억이 있습니다. 이유인즉, 돈내기를 좋아하는 한인들이 홀을 마치고 다음홀 이동전 금전관계를 정리해야한단 이유로 홀아웃을 한 후에도 한참동안 그린을 벗어나지 않아 그런 이야길 들었다 합니다. 이젠 그런 분들은 안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혹시라도 계시면 일단 그린을 벗어나서 다음홀로 이동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함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profile
    운영자 2017.01.06 21:34
    골프 에티켓을 어떻게 하면 몸에 배게 할 수 있을까요? 몸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 제일 중요한것 같은데요.
  • profile
    Charlie 2017.01.07 09:52
    에티켓은 각자의 인격과도 연관되고 처음 배울 때 제대로 배우는 것도 중요 합니다.

    누군가 지적 해주고 가르쳐 주고 감시하면 개선의 효과가 있을테인데 ...그렇게 하기는 힘들고 해서 캠페인이라도 계속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 profile
    Charlie 2017.01.07 09:49
    항상 내기 골프가 문제가 되긴 합니다만 내기를 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어 골프를 칠 맛이 안난다고 합니다.

    적당히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그리고 경기 흐름에 방해되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 ?
    BMW740 2017.01.08 21:37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골프를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으로서 이렇게까지 하는 데도 안지킨다면.....
    거시기 하겠네요.
    올해는 특히 룰 과 에티켓 꼭 지키는 우리들이 됩시다
  • ?
    iron 2017.01.10 19:25
    볼 마크도 내것 포함 두개정도만 더 고치면 더 좋은 그린에서 퍼딩할수 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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