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는 클럽을 던지는 동작도 골프 스윙을 하는듯 하는군요.
아무리 화가나도 이러면 안되겠지요
by Charlie posted Apr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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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반자가 퍼터를 부러 뜨리는 걸 봤습니다.
우드도 페어웨이에 치다가 하필이면 딱딱한 땅에 맞아 헤드에 크랙이 가는 걸 본 적도 있구요.
자기 클럽 자기가 맘대로 한다지만 보는 사람으로선 마음이 편치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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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홀에 지장받지 않게 푸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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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아니어도 화내는 사람 많아요.
저도아주 가끔 속이 부글부글 끓을때가 있긴해요
화내고 나면 공도 더 안맞고
나중에 동반자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다혈질 고쳐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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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선수들은 다음 홀부터 계속 야유를 보내줘야합니다.
그 멋진 골프장에서 이런식으로 하면 골프장이 화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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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개 꺽어봤습니다.......
나중에 없어서 고민고민 했습니다.....
저런 성격이 없으면 프로 못될 겁니다.
그걸 조절하는 정말 위대한 힘이 필요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
한 성질하네요. ㅎㅎ
전 아까워서 못 부러뜨립니다. -
참고로 정상적인 사용에의한 클럽 손상은 라운드중 교체내 수리가 가능하나 정상적이지 않은 고의로 클럽을 부러트린다거나 미스샷후 바닥을 치는등 정상적인 샷과 관계없는 클럽손상은 그라운드 끝날때까지 교체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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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부러뜨리면 안되겠군요.
급하면 부러진 퍼터라도 사용하는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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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 안돼지만...칠때 매너없는 행동 하면서 그 매너없음에 화내면 다혈질 이니 뭐니 앞뒤 전후 사정 생각 안하고 말하는 사람도 잇서요....
근데 그게 남에게 피해를 주는정도는 안되죠.
다혈질의 선수들이 의외로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