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도그랙. 내리막 파 4에서 티샷을 했는데 슬라이스가 심하게 나서 카트길을 맞고 우측으로 튀었다.
동반자들과 한참 볼을찾았지만 볼을 찾을수 없어서 로스트볼 선언후 다시 티샷은하고 세컨샷으로 그린에 올린후 퍼터를 하기위해 핀을 뽑으려하니 처음 친볼이 홀안에 들어가 있었다.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가 될까요? ^^
우측 도그랙. 내리막 파 4에서 티샷을 했는데 슬라이스가 심하게 나서 카트길을 맞고 우측으로 튀었다.
동반자들과 한참 볼을찾았지만 볼을 찾을수 없어서 로스트볼 선언후 다시 티샷은하고 세컨샷으로 그린에 올린후 퍼터를 하기위해 핀을 뽑으려하니 처음 친볼이 홀안에 들어가 있었다.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가 될까요? ^^
정말 억울하겠지만 홀인원은 인정이 안되는 걸로 압니다.
로스트 볼로 인정하기 전에 잠정구를 친다고 선언했으면 홀인원이 인정되는게 아닌가요??
내기하다 이런일이 발생하면 싸움 납니다.ㅎㅎ
아 그렇군요.
저도 그런거 하고 싶어요.
파 3 에서라도요.
20년 훌쩍 넘는 경력에 홀인원 한번 못해 봤으니
저도 얼마전 볼이 슬라이스 나서 찿다 못 찿고 로스트 선언후 2샷 후에 한참을 걸어가니 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반자들께 양해를 구했더니 봐주셔서 1타 벌었지만 마음은 영....그렇더군요.